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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매간인 김미화 ‘쓰시협’ 사무처장(左)과 에너지시민연대 김태호 사무처장. 닮은 얼굴만큼이나 환경을 지키려는 열정도 닮은꼴이다. [임현동 기자]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
중앙일보
2004.04.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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