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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의 공천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선량 지망생들의 공천경쟁도 불이 붙었다.이들은 4월11일의 본선에 참가하기 위한 「예선」,즉 공천 통과에 안간힘이다.반면 각 당이 대폭 물갈이를 예고
중앙일보
1996.01.07 00:00
2024.05.28 11:25
2024.05.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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