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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원조가 어디인가를 놓고 중국과 이탈리아 등이 벌여온 수십 년간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유적이 발견됐다. 승자는 중국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탐험가 마르코 폴로가 14세기에 중국
중앙일보
2005.10.13 05:44
2024.06.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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