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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9월 서울일원의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양재동주민 21명이 서울시와 건설업체를 상대로 냈던 손해배상청구소송이 7일 1천만원의 보상합의가 이루어져 1년 6개월만에 타결됐다
중앙일보
1986.04.08 00:00
2024.06.14 11:02
2024.06.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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