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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도 충무 지키는 고집스런 「재야작가」

    80년대 들어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노작가 전혁림 씨(73)가 11월13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있다. 87년의 화집 발간 기념초대전(샘터화랑)에 이어 2년만

    중앙일보

    1989.10.27 00:00

  • 세계의 오키스트러

    「스테레오·마니아」는 대개 밝고 「다이내믹」한 「리듬」을 강조하는 음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부드럽고 유려한 「하머니」의 음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로 크게 갈라진다. 「스피커」를 고르는

    중앙일보

    1977.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