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새 위원장에 이용득씨 당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25일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제23대 임원선거를 실시,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을 새 위원장으로, 한광호 화학노련 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
-
노사 협력, 일자리 창출 지원 기여한 개인·단체 정부포상
노동부는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노사 상생협력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노사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임금저하 없는 4조 2교대 근무
-
금융노조 위원장 경선 4일째 개표중단 대치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다동 동아빌딩 9층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사무실. 출입구 등 곳곳에 '선거관리위원 외 출입금지'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투표함이 들어 있는 사무실
-
한미은행에 공권력 투입할 듯
한미은행의 파업이 길어지면서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양병민 금융노조 위원장과 서민호 한미은행 노조위원장, 권오근.정운수 부위원장, 이재구 조직부장 등
-
한미은행 로비 점거 파업 적법 공방
"한미은행 파업은 목적상 합법이지만 행위상 불법이다."(김대환 노동부 장관)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절차를 거친 분명한 합법 파업이다."(양병민 금융노조위원장) 8일째를 맞은 한미은
-
한미은행 파업 은행권 확산 조짐
▶ 한미은행 노조가 28일 노사 협상의 결렬을 선언하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원들이 서울 다동 본점 영업 창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씨티은행 서울지점과의
-
"서울銀 군살 많아
서울은행은 하나은행과의 합병 본계약 전에 직원 5백19명을 감원하고,14개 지점을 폐쇄해야 한다. 합병 본계약은 이르면 10월 전에 할 예정이어서 이에 앞서 인력 감축과 점포 폐
-
서울銀 인수 '2파전'으로
하나은행과 론스타가 서울은행 인수를 위한 최종 입찰에 참가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그러나 인수를 위한 실사 작업에까지 참여했던 JP모건체이스는 막판에 입찰에 나서지 않은 것으
-
서울은행 선정상화…후해외매각
서울은행 양병민 노조위원장은 13일 오전 행내 담화문을 통해 "서울은행은 선정상화.후해외매각의 처리방향이 확정됐다" 고 밝혔다. 이는 노 - 정 협상 과정에서 정부와 금융노조가 개
-
서울銀 '先정상화·後해외매각' 처리확정
서울은행 양병민 노조위원장은 13일 오전 행내 담화문을 통해 "서울은행은 선정상화.후해외매각의 처리방향이 확정됐다" 고 밝혔다. 이는 노 - 정 협상 과정에서 정부와 금융노조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