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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인데도 몰렸다...야스쿠니 200m 행렬, 군복 입고 "천황폐하 만세"
태평양전쟁 패전기념일(일본에선 종전기념일)인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야스쿠니(靖国) 신사엔 일반인 참배객이 몰렸다. 기자가 신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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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에 먹물 뿌리고 체포된 남성…NHK "중국인 추정"
검은 액체로 인해 얼룩이 선명한 배전의 칸막이천. [연합뉴스]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일본 도쿄 야스쿠니(靖國)신사의 칸막이 천에 먹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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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전범 전원 무죄 의견, 인도 판사 칭송비까지 세운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는 전후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유일하게 전범 전원의 무죄를 주장한 인도인 라다 비노드 팔 판사를 칭송하는 현창비가 세워져 있다.[윤설영 도쿄 특파원]도쿄도 치요다(千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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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일본 제국주의 성지에 인도사람 칭송비, 그 정체는…
도쿄도 치요다(千代田)구 구단시타(九段下)의 빌딩 숲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 지난 11일 일본의 큰 명절인 오봉(お盆)연휴의 첫 날인 탓에 신사에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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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도 참배 반대 … "확신범 아베 소원 풀어"
26일 오전 10시33분 일본 NHK방송에 ‘아베 총리, 오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키로’란 속보가 떴다. 일본 외무성은 물론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담당 기자들도 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