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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중이던 개업의(개업의)가 회갑을 맞는날 폐업신고를 내고 무의촌 진료에 나서 병고에 시달리는 벽지주민을 치료하고있다. 화제의 수인공은 20년간 제주시 중심가에서 의원을 운영해온
중앙일보
1978.12.20 00:00
2024.06.02 15:57
2024.06.03 00:01
2024.05.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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