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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향'은 과연 어떤 냄새일까
'시트러스(귤향)의 매력에 반전을 주는 레몬향.' 최근 뉴욕의 니치 향수 브랜드 ‘르 라보’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시트롱28’을 출시하면서 내놓은 설명이다. 시트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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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향수도 유니섹스 시대, 남녀구분 의미 없다
향수회사 경영인과 조향사로 만나 결혼한 크리스토프 세르바셀(왼쪽)·실비 갠터. [전유민 인턴기자] 두 사람은 향수회사 전문 경영인과 조향사로 처음 만났다. 함께 일하며 사랑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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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무 좋아해 '차와 서울' 이미지 담은 향초 만들었죠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생긴다. 이는 ‘향기’에도 적용되는 법칙이다. 어릴 때부터 상큼한 향을 좋아했던 남자와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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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그대에게서 목련꽃 내음이 납니다
평소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던 사람도 혹독하게도 추웠던 겨울을 떨쳐내기 위해 혹은 봄기운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을 때 꽃 향기가 담긴 향수를 꺼내 들게 된다. 봄에 어울리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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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서 목련 내음이 납니다
아틀리에 코롱의 대표적인 봄꽃 향수 '수드 마그놀리아'. 평소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던 사람도 혹독하게도 추웠던 겨울을 떨쳐내기 위해 혹은 봄기운을 온몸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