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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섬에 살아 있는 자 아무도 없었다|죽음의 해일 휩쓴 벵골만|동파키스탄 재난 상보
1877년 중국 화남 지방 90만 주민을 휩쓴 홍수이래 현대사 최악의 재앙이 몰아닥친 동파키스탄 벵골만. 7천3백76평방㎞의 지역에 걸쳐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16일까지 4만1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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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2명 압사 움막집에 눈사태
17일밤 10시30분쯤 서울성북구공피동441 2통2반 움막집 토굴이 눈사태로 무너져 토굴속에서 잠자던 김달석군 (17) 과 성명미상의 벙어리 (39) 등2명이 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