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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일반인과 같다"…한국인 가장 많이 걸리는 이 암의 반전
한국의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65.6%)과 비교해 6.6%P 올라 세계 최고 수준이다.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갑상선암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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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사망률 10년 새 3배 이상 증가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는 폐렴 사망률이 10년 사이 3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3대 사망원인(암(악성신생물),심장, 뇌혈관 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절반 가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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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치료제 ‘타시그나’ … 내성 생긴 글리벡 보다 높은 효과
10년 전 선보인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은 최초의 표적항암제다. 글리벡은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해 불치병으로 여겼던 백혈병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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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릴 확률 남성 30%, 여성 20%
한국인들이 평균 수명까지 살 경우 남성은 3명, 여성은 5명에 1명꼴로 암에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또 대구.대전.광주에 사는 남성과, 서울.인천.대구 지역 여성이 암에 많이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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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작년 17만명이 암으로 사망
지난 한햇동안 암으로 숨진 일본인수는 17만97명(인구10만명당 1백44·1명)으로 사인순위1위(23·9%)를 차지했으며 2위가 뇌혈관질환(20·7%), 3위가 심장뵹(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