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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스시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이 손질하던 생선을 쓰레기통에 넣었다 뺀 뒤 다시 도마 위에 올려놓는 모습(왼쪽).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구라스시 홈페이지 캡처] 아르바이트
중앙일보
2019.06.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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