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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구·잔루 신기록 속출…'최악의 졸전' 펼친 LG와 NC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은 말 그대로 졸전이었다.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PO 3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터진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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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막내 안익훈의 즐거운 기다림
하나도 긴장이 안 되네요."10일 서울 잠실구장 1루측 더그아웃. LG 외야수 안익훈(20)은 차분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봤다. 와일드카드결정전 첫 경기까지 겨우 몇 시간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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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안익훈이 '수퍼캐치'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유
"안익훈(20)의 수비 하나로 1승을 건진 거죠."프로야구 LG 트윈스 양상문(55) 감독은 2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안익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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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캐치 LG 안익훈 "평범한 타구 어렵게 잡았다"
LG 트윈스의 안익훈 선수LG 외야수 안익훈(20)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머리 위를 넘는 공을 잡아내는 '수퍼 캐치'로 팀 승리를 지켰다.안익훈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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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LG 정성훈, 잠시 쉬어간다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LG 정성훈(35)이 잠시 쉬어간다. 양상문 LG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정성훈을 뺐다. 양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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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상원 정용준, 동산 김택형 … 넘버 원 된 넘버 투
정용준 2013년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화순고와 동산고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