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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도 "숨이 막힌다"…배달기사, 경찰에 목졸려 사망
지난 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 체포 과정 중 사망한 파리 배달 기사 세드릭 슈비아트(42)의 추모제가 열렸다. 그의 어머니가 슈비아트의 딸을 끌어안고 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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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벌금 내겠다" 인도인들 '코로나'앱 거부하는 까닭은
각국에서 코로나 환자 접촉자를 추적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실효성 논란에다 개인정보 침해 논란까지 일면서다. 특히 인도에선 정부가 출시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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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 두 발로 걸은 최초 인류,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침팬지와 다른 진화의 길 걸어… 두 손의 자유 얻은 뒤 도구 사용하고 두뇌 용량 비약적 발전#1. ‘위대한 존재의 사슬’두 발로 선 최초의 인류 아르디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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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직립 원인' 루시에게 '이웃' 있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330만~350만 년전 치아와 턱뼈 화석. [사진 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 최초의 직립 원인(猿人)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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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만년전 猿人 화석 발견-英과학지 네이처紙 보도
인류 최고(最古)인 약 4백40만년전의 원인(猿人)화석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됐다. 美.日.에티오피아 합동조사팀은 최근 에티오피아 아와슈江유역 선신세(鮮新世.5백30만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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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격리」에 폭발한 분노|남「아프리카」흑인정권의 배경
1천 여명의 사상자를 낸 채 남「아프리카」전역의 흑인거주지역으로 계속 번지고 있는 남「아프리카」의 흑인폭동은 겉으로는 대화를 통한 흑백공존을 내세우면서 국내의 인종차별의 고삐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