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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박희준, 종주국 하늘에 태극기 올린다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룬 박희준은 아버지에게 메달을 선물할 꿈을 꾼다. [사진 박희준]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올림픽.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27)은 아버지께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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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본진 부산출진 불붙은 '스포츠 삼국지'
아시아의 스포츠 3강인 중국·한국·일본의 선수단 본진이 26일 일제히 부산에 도착, 선수촌에 입촌함으로써 부산 아시안게임이 본격 무드로 접어든다. 중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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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종훈 보호소년지도위원 영남협의회장
한종훈(韓宗勳)법무부 보호소년지도위원 영남협의회장은 5일까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공수도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단 단장을 맡아 선수 ·임원 22명을 인솔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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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日 극진가라테 후계자 문장규
최영의(崔永宜)씨는 일본 극진(極眞)가라테(공수도)의 1인자로 맨손으로 황소의 뿔을 꺾어 「신의 손」으로 불리던 재일한국인이다. 최씨는 55년부터 3년간 남북아메리카와 유럽.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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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체우승
【동경합동】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곳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단체전에서 우승, 개인전에서는 경량급의 최창신(고대)과 중량급의 최덕수(육군)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