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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새내기 스타 김도훈(金度勳.25.전북다이노스)이 中央日報社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가 공동제정한 「4월의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金은 최근 프로축구가 격렬하게 진행되
중앙일보
1995.05.09 00:00
2024.05.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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