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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폭행범 축제냐" 칸에서 영화보다 더 화제된 이슈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 '잔 뒤 바리'는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가정폭력 혐의에 관한 법정공방 끝에 주연 복귀한 작품으로, 올해 개막작 선정을 둘러싸고 비판이 일기도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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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강간범 거세후 사형" 비상사태 나이지리아 초강력 응징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아동 강간범을 물리적 거세한 후 사형에 처하는 강력한 법안이 시행된다. 나시르 엘 루파이 카두나주 주지사가 17일(현지시간) 이 법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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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이들의 믿음·분노가 살아 숨쉰다
“판사나 변호사가 법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들이 법을 만듭니다.” 시드니 루멧 감독의 영화 ‘평결’(Verdict: 한국 출시제목은 ‘심판’)에서 의료과오 소송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