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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추곡 가 소폭 인상. 풍년이라 아무래도 굶지는 않겠기에 전국에 자연보호 회. 보호인 금수강산, 방치인 공해천지. 시내서 산업쓰레기 보호 공해 태워. 자연보호 회 생길 내일은 늦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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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호텔 안 16개 다방에 위생시설 개수명령
서울시는 20일 위생시설이 불결하거나 종업원이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은「앰배서더·호텔」(주인서병숙·중구묵정동20) 등 시내 15개 관광「호텔」내 16개 다방 및 음식점에 대해 시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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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24시|불안과 체념의 부동속선
「사이공」 에는 불안과 공포와 긴장이 자욱이 감돌고 있다. 「베트콩」의 구정공세도 벌써 한달열흘전의 일 .그러나 9일 현재 「사이공」에는 계엄령이 그대로 계속되는 가운데 가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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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의성묘객
추석날 망우리묘지로 가는 서울의 길목은 수백 수천의 자동차로 메워졌었다. 상공에서 찍은 신문사진을 보면 꼭 대군이 이동해가는것과방불한 광경이었다. 20만의성묘객이었다니, 서울시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