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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비너스·샤라포바 라켓 경매
▶ 사인을 한 테니스라켓을 경매에 내놓아 성금을 마련한 샤라포바(上)와 윌리엄스. [중앙포토] 스포츠계도 구호에 거들고 나섰다. 미국의 프로구단과 일부 스포츠 스타가 시작하더니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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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썰매 사나이 일냈다
▶ 강광배(左).이기로 선수가 올해 초 유럽 전지훈련 중 봅슬레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원도청 제공] 국내에 연습할 곳도, 경쟁 상대도 없는 외로운 '썰매사나이'들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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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룬 세계 20등 스켈러튼 유일한 한국선수 강광배
한국에서 단 한명뿐인 스켈러튼 선수 강광배(29·사진)가 21일(한국시간) 폭설을 맞으며 유타 올림픽 파크의 1천3백35m 코스 중 1백80도로 휘어지는 일명 '올림픽 커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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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농구지 '점프볼' 창간 外
** 프로농구지 '점프볼' 창간 국내 프로농구 전문지 월간 '점프볼' 이 창간됐다. 20일 발간된 2000년 1월호에는 '돌아온 빅스타 전희철.우지원' '점프의 모든 것' 등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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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칵테일]적도의 자메이카 '쿨러닝' 속편 연출
사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곳. 눈이라곤 구경조차 못해본 '적도의 섬' 에서 자란 사나이들이 봅슬레이 (썰매) 를 안고 다시 뭉쳤다. 오는 20일의 나가노겨울올림픽 봅슬레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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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狂 알베르 모나코 왕자…올림픽 3차례 출전 "나가노는 고별무대"
'왕이 되는 봅슬레이 선수' . 위험하기 그지없는 봅슬레이 선수로 올림픽에 세차례 출전, 무수한 화제를 뿌렸던 모나코의 알베르 (40) 왕자가 나가노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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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칵테일]아스팔트위 훈련 루지 성적 최하위권
“혹시 전복사고라도 날까봐 걱정했습니다.” 8일 오후 2시 나가노 스파이어럴에서 경기가 시작된 루지는 한국선수단중 가장 먼저 출전한 종목. 대표팀 박순식 코치는 1차레이스가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