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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강아지사료 먹이면 병 생겨, 왜?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11) 반려동물이 탈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영양관리와 함께 위생관리가 우선이지만 동물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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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없는 혈관 가진 당신, 몇 살이든 젊은 오빠
━ 안티에이징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당신의 혈관은 깨끗합니까? 그렇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당신은 젊은 오빠입니다. 지저분하다고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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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는?
[이민영 기자] 최근 공황장애 증상을 고백하는 연예인이 늘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낙인이 많이 줄고, 비슷한 증상으로 고통받던 환자가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 조기에 치료받는 경우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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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의 90%가 심장 리듬 깨진 '부정맥' 탓
[김선영 기자] 심장질환은 암에 이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다. 특히 부정맥은 전체 돌연사 원인의 약 90%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하다.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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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치는 미세먼지…언제까지 마스크만 쓰고 다녀야하나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7)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광화문 거리. 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시간당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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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힘들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이 질환'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을 앓는 중년 여성에게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이어지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최승식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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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식물인간 된 두 아이 아빠…공무원연금公 "희귀병 탓"
2016년 3월 심정지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전북도립국악원 전 단원 최모(41)씨 가족의 단란했던 모습. 부인 서모(45)씨와 아들(12)·딸(9)과 함께 2015년 9월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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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혈압·치매 막아주는 오메가3·코엔자임Q10
‘육체 건강은 곧 혈관 건강’이란말이 있다. 건강에 있어 혈관이 그만큼 중요하단 의미다. 웬만한 질환은 혈관과 관련돼 있다. 혈관 관련 질환이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 혈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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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복용약, 영문 처방전 챙기고 현지 감염병 대비 후 출발!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여행객으로 공항이 붐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기쁨을 선사한다. 휴가 내내 이 마음을 누리려면 건강과 안전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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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 외치던 커들로, 백악관 가선 관세장벽 옹호
래리 커들로. [워싱턴 AP=연합뉴스] 지난 12일 싱가포르의 북미정상회담장. 미국 경제사령탑으로 불리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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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연출 망신' 마클 아버지 결국···"결혼식 불참"
19일 웨딩마치를 올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지난해 가을 캐나다에서 열린 상이군인들의 올림픽 '인빅터스' 행사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오는 19일 영국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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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건강 악영향 6개, 예방 수칙 6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가 미세먼지의 건강 악영향 6개와 예방 수칙을 13일 공개했다. ━ 1. 폐를 비롯한 어린이의 장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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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설에 도마뱀 스파이, 잠수함 탐지 조개…동물전사 뜬다
━ AI 제치고 다시 뜨는 동물·곤충 전사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인 닐스 올라프가 현역 준장 신분으로 사열을 하고 있다. [사진 영국 국방부] 미국의 방위고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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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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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때문에 아이도 유산" 성추행 여검사 분노의 일기
━ “그런 일하고도 교회 간증하는 것 보기 너무 힘들었다” 자신이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검사. [사진 JTBC] “그 분이 저한테 그런 일을 하고도 교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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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액 흐름 막힘없이 해 심혈관 질환, 치매, 황반변성 예방
━ 혈관 영양소 오메가3 나이가 들면 혈관에 하나둘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오메가3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행을 개선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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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파일] 무술년 맞이 개의 과학···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회색늑대 [중앙포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다가오고 있다. 2018년은 개띠 해다. 12개 띠 동물에도 들어 있듯이 개와 우리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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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걷는다 내일도 걸을 것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 가보니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걸어가는 사람 II’ 석고원본 (1960)이 서울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설치된 모습. 자코메티의 아내를 모델로 한 작품 위주의 ‘아네트 방’ 자코메티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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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서너 시간마다 창문 열고 난방할 때 가습기도 켜고
겨울철 건강 위한 실내 공기 관리 춥고 건조한 겨울이 찾아왔다.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실내에서는 난방을 작동시키고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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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보다 무서운 혈관병 예방은 콜레스테롤 관리로
━ 폴리코사놀 효능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공격하는 저격수다. 혈액 속 지방 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서 혈관 벽을 따라 찌꺼기가 차곡차곡 쌓여 온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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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이면서 개 기르면 사망 위험 33% 낮아져”
반려동물 가을 나들이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열린 '2017 부산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반려견과 견주들이 반려견 행동교육부스에서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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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마라톤' 베이징 누른 최악의 스모그 도시는
뉴델리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AFP =연합뉴스] 베이징은 이 도시 덕에 '최악의 스모그'라는 오명을 벗었다. 바로 인도의 수도 뉴델리다. 뉴델리는 치명적인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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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위기의 중년···40대 공황장애·조울증 늘어
공황장애. 최정동 기자 40대. 늙지도, 젊지도 않은 이상한 나이다. 불혹(不惑)의 나이라고도 한다. 40대에 들어서며 직장과 가족 걱정에 제 몸 돌볼 시간도 없이 바쁜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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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입 돌아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 뇌가 보내는 뇌졸중 경보
경희의료원 뇌신경센터 뇌졸중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뇌에 있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 발생한다.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뇌 기능이 빠르게 망가져사망하거나 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