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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하(1)|백령도|금간 황금어장…북한 37도59분

    적과 맞선 숨죽인 순간에도 사 무친 어머님, 당신의 눈물 어린 눈동자, 조국의 빛나는 바다여. 원시의 정글, 숨막히는 죽음 앞 에서도 꿈길에 더듬는 어머님, 당신의 눈물방울 속에

    중앙일보

    1966.03.19 00:00

  • 단군상 시비|윤형중

    정부는 국민의 세금에서 1억원을 들여 서울의 얼굴, 따라서 한국의 얼굴인 남산 위에 단군상을 세우리라 한다. 단기까지 폐기 하여버린 오늘에 와서 이 무슨 일이냐! 모든 지성인들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성탄 날의 『알리바이』-윤형중

    「예수」는 구세주 시다. 인류가 천국에 갈 수 없게 되었었는데 다시 천국에 갈수 있도록 그 길을 개척하러 오시는 것이다. 고로 구세주의 강탄은 인류에게 크나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