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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金메달…‘6번째 신화 달성’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이 금메달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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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오상은-주세혁, 27일 종합탁구선수권서 공식 은퇴식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남자 탁구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던 유승민, 오상은, 주세혁(왼쪽부터) [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한국 남자 탁구를 빛냈던 유승민(35) 국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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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빈 “중국 바둑, 탄탄한 인재양성 시스템 덕분에 부쩍 성장”
지난달 22일 끝난 제18회 농심배는 중국의 독무대였다. 한·중·일에서 5명씩의 대표 선수가 출전해 연승전을 펼친 이 대회에서 중국은 마지막에 4명의 선수가 생존했다. 비단 농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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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덴소배 21일 개막…세계 32강 혈전
2기 도요타 덴소배 세계바둑왕좌전이 21일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다. 우승상금 3억원에 부상으로 렉서스 자동차(1억원 상당)가 주어지는 이 대회의 참가자는 32명. 한국은 전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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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출전선수 프로필]
◇ 한국 14명 ▶이창호9단 = 75년 전북 전주출생. 삼성화재배 2, 3회대회 우승. 세계대회 12회 우승. 수비형의 기풍. 별명 신산 (神算) . ▶조훈현9단 = 53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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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배 세계바둑 관전기…이성재·레드먼드 스타탄생 예고
새 힘이 기존의 힘을 밀어내려 한다. 기존의 힘은 한국의 신인들과 중국의 '6소룡' 으로 대변되는 새 힘에 조금씩 밀리면서도 줄기차게 버텨왔는데 과연 올해는 어찌 되는 것일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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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둑 일본서 4번째 쟁패 -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 12일 개막
세계대회 제4라운드.후지쓰배가 12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개막된다. 제1라운드라 할 진로배에선 서봉수9단이 파죽의 9연승을 거두며 한국팀에 우승컵을 안겨줬다.제2라운드인 LG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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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최강 서울격돌
한·중·일 3국의 바둑 최고수들이 서울 힐튼호텔에 모여 오는 9일부터 두달여동안 「바둑 최강국」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대회 명칭은 제1회 진로배 SBS세계바둑 최강전. 진로그룹(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