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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18일 합동】「미끼·다께오」 일본 수상(69)이 지난 5일의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16일 사임 의사를 공식 발표함에 따라 차기 집권이 거의 확실해진 「후꾸다·다께오
중앙일보
1976.12.18 00:00
2024.06.01 00:01
2024.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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