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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최초의 내각총리대신 도원 김홍집(중) - 유홍렬

    이 조약에 기초된 영사관 설치문제, 개항문제, 무역품목 및 관세문제, 일인의 치외법권 문제 등등이 구체화 되어감에 따라 조선 정부는 점차 기만당한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에서 일제

    중앙일보

    1967.02.25 00:00

  • 독자의 축연|해외독자가 본 중앙일보

    중앙일보를 애독한지 벌써 1년이 됐군요. 처음 발간될 때 만해도 그 많은 신문들을 뚫고 일어 설 수 있을까하는 의아심을 가졌는데 창간1년만에 30만부를 돌파했다는 건 하나의 기적

    중앙일보

    1966.09.22 00:00

  • 「스크랩·북」에 담은 「부부시화전」

    『근사한데 당신을 다시 봐야겠어. 이렇게 멋진 글귀를 쓰다니 정말 놀랐어.』 아빠는 그림보다 글이 더 좋다고 「스크랩·북」을 한 장 씩 넘기면서 칭찬이 대단하다. 아빠는 신문에 게

    중앙일보

    1966.04.06 00:00

  • (6)정찬영여사

    목련이 만발했다. 그 휘어진 가지에 공작 한 수가 목을틀고 앉았다. 꽃구름 사이로 치렁치렁 드리워진 꼬리깃은 오색찬란한 비단무지개. 한잎 깃에도 꽃향기가 이슬지은듯-. 기쁨의 충만

    중앙일보

    1965.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