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부회장

회장에 최석채씨|「편협」임원개선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5일 낮2시 신문회관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단을 개선, 회장에 최석채(조선일보주필)씨, 부회장에는 천관자(동아일보주필)씨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이날

시대적 의식의 자긍부터

올해 신문 주간의 표어는「신문의 긍지」. 신문주간이 설정되면서 올해까지 나오던 신문인의 구호들은「자유」「독립」「책임」「윤리」…등 신문인이 기초적으로 갖추어야 할 여러 사회 조건이나

회장에 김영수씨|기자협 임원 개선

제작관계 설명 청취 「경향」 진상조사단

한국신문편집인협회 부회장 최석채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향신문공매사건 진상조사단은 기초조사를 끝내고 4일 상오 경향신문사를 방문, 홍용택 사장과 송건호 편집국장으로부터 공매사건전후의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탄생

밖으로는 한·일협정비준뒤의 일본 「붐」과 안으로는 국산영화의 조제남조, 흥행부진등을 들어 『한국영화는 바야흐로 가강 중대국면에 이르렀다』고 외치며 40여명의 「시나리오」작가들이 지

신문·통신등록법 개정안|언론자유 해칠 독소 내포

정부가 신문·통신의 등록취소요건을 확대할 것을 줄거리로 하는「신문·통신의 등록에 관한 법률중 개정법률안」의 개정기도는 그것이 국민기본권의 하나인 언론자유를 위축시기는 독소조항을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