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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창작기금 받는 용접공 시인 시집 『눈물은 푸르다』 펴낸 최종천씨
노동자 시인 최종천(48)씨가 27일 창작과비평사가 운영하는 2002년 제 20회 신동엽창작기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崔씨는 지난 3월 등단 16년 만에 낸 첫 시집 『눈물은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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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눈돌려 희망심어 주겠다."
올해 신동엽창작기금 지원대상자로 시인 김명수씨가 결정되었다. 평론가 김종철씨와 함께 공동선정됐다. 『신동엽시인은 서정적이고 맑고 깨끗하면서도 뚜렷한 혼을 지닌 분이었던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