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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도 불속 뛰어들려던 동료의 죽음…소방관이 펜 든 이유
민병문 소방위가 지난 4월 현장에서 화재 진압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근속 30년차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동료들과 화마와 싸우는 베테랑 소방관이다. [사진 본인] “숨 가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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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천사들의 마지막 보금자리 지켜야죠”
두 번째 공동시집을 낸 박미향(오른쪽 둘째) 한국베이비박스문인협회 이사장과 회원들. [프리랜서 김성태]‘똑똑! 거기 아무도 안 계시나요/눈물로 외쳐보는 어린 천사들/두리번두리번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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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박스 시인들'
한국 베이비박스문인협회 회원들이 출판회를 앞두고 공동시집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란(60)ㆍ이복동(42)ㆍ이수경(52)ㆍ설경분(57)ㆍ김애란(58)ㆍ박미향(46)ㆍ정유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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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집 판매금 버려진 아이들에게 쓸께요”… 공동시집 낸 시인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들을 돕기 위해 시인들이 공동 시집을 발간했다.한국 베이비박스 문인협회는 16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베이비박스에 희망을 싣고』 출판기념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