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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름 기억해달라” 했던 '씨빅해커'의 재능기부 '썰'
개인안심번호 개발에 참여한 대학생 진태양씨. 사진 본인 제공 “개인 안심번호를 만든 ‘시빅해커’ 7인의 이름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지난달 1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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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오면 어쩌지?’…내일부터 수기 명부에 ‘개인안심번호’ 쓰세요
코로나19 개인안심번호 도입 안내문.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1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기 출입명부에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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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가깝고 깨끗한 화장실 어딨지? 전국 1만 개 위치 한눈에
# 인천 송도에 사는 대학생 유호균(24)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외출 때마다 화장실 이용에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송도 신도시에는 아직 공용화장실이 충분치 않은 데다 일반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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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촛불 들었고, 외국은 SW로 혁신
디지털로 무장한 시민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이들은 ‘시빅 해커(Civic Hacker)’나 ‘소프트웨어 활동가’로 불린다. 한국에서 참여 시민의 모습은 한때 촛불집회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