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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산행까지 준비했던 靑, 스톡홀롬 빈손에 입장도 못내
청와대 입장에선 10월 현재 한국 안팎에 있는 두 개의 큰 흐름이 모두 답답한 국면이다. 대외적으로 ‘하노이 노딜(No Deal)’ 이후 7개월여 만에 열렸던 북ㆍ미 회담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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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관계 전환" 분위기 띄웠더니…미국은 "스웨덴이 중재’"
북미 실무협상 북측 수석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운데)가 5일(현지시간) 미국측과 회담후 북한대사관으로 돌아와 미국을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스톡홀름=김성탁 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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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협상 결렬에 한국당 "文정부, 김정은 몸값만 올려놔"
북미 실무협상 북측 수석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운데)가 미국 측과 회담 후 북한대사관으로 돌아와 미국을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스톡홀름=김성탁 특파원]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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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美, 하노이 ‘노딜’ 회담 후 입장변화 없지만 훨씬 유연”
4일(현지시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미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조윤제 대사가 답변하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조윤제 주미대사는 4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협상에 대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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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트랙 외교, 남북 군사회담…북·미 중재역 자청한 장관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9개월 만에 열린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북·미 정상회담이 종국적으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