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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데이터, 민간 아이디어를 만나 성공신화가 되다
온라인 쇼핑으로 주문한 물건이 어디쯤 오고 있을까. 택배회사 콜센터에는 궁금증을 못이긴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친다. 택배회사 직원이었던 김영준(40)씨는 '배송 경로를 추적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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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구 창조경제, 삼성이 멘토 역할 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대구시 신천동 대구무역회관에서 열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경제 생태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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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제2 벤처 르네상스 관련법 처리 서둘러라
남민우벤처기업협회장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다산네트웍스 대표 올해는 제2의 벤처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한 해였다. 벤처기업 수는 10월 말 기준 2만91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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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입는 오디오'도 나오는데, 앱 개발만 할 건가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콘텐츠 콘퍼런스 2013’ 강연장에서 멕시코의 웨어러블 패션 기업 마시나의 린다 프랑코 대표가 동작인식 센서가 달린 ‘미디 재킷’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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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단독 인터뷰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 속 한국문화 융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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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유례없이 어마어마한 벤처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러시아가 미국 벤처캐피털의 차세대 타깃으로 부상할 것인가. 러시아 정부의 강력한 경제 현대화 정책으로 현재 급성장 중인 러시아 스타트업(신생기업)과 창업 인큐베이터들을 겨냥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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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나이·경력 상관 없다…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
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열린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맨 앞쪽)을 비롯한 벤처창업자·투자자·대기업 CEO·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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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통념의 어항’ 깨고 팔딱이는 아이디어 찾아 세계를 떠돈다
관련기사 “삼성·LG는 기술 대신 아이디어 지상주의에 빠져라” ‘비행기 타고 온 괴짜들(Geeks on a Plane)’은 미국 실리콘 밸리의 에인절 투자자들 네트워크다.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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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진출 한국기업의 성공조건
세계경제를 알려면 미국경제를 알아야 하고, 미국경제를 배우고 싶으면 실리콘밸리를 이해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남쪽 새너제이를 중심으로 한 10여개의 도시로 이뤄진 하이테크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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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 날개 달았다
지난 10일 오전 미셸 메이에르(27) 는 자신이 1995년 창업한 멀티매니어社의 가치가 프랑스 증시에서 10억 달러에 근접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제 샴페인을 터뜨려도 될 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