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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학생 합창회 병인순교백주기념
대한가톨릭학생 서울대교수연합회의 팍스로마나 합창단은 11일하오 3시30분과 7시30분에 서울시민회관에서 합창대공연회를 연다. 서울음대현악합주반의 반주로 이 합창단은 「모짜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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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군 청와대서 독주회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귀국한「피아니스트」한동일군은 1일 하오7시30분 청와대 대통령 접견실에서 박 대통령 가족을 위한 독주회를 가졌다. 육여사를 비롯한 대통령 가족과 이인범씨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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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창립 대표에는 홍훈표씨
인천시립 교향악단이 창단, 인천「시민의 날」6월 1일 하오 7시 30분 인천 시민관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연주곡목은「미완성교향곡」(슈베르트곡),「대관식협주곡」(모짜르트곡·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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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숙「피아노」독주회
연주의 성과를 연주자의 순화된 영감으로 나타난 재현의 창조성 여하에 있다고 한다면 12일 밤 국립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진 이강숙은 그대로의 특색을 지닌 연주가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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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숙 피아노독주 12일 국립극장서
이강숙「피아노」독주회가 12일 하오 7시 반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곡목은「슈베르트」의「소나타」「B플랫」장조(한국초연) 「차이코프스키」의「사계」중에서「바르카롤레」의 5곡. 이강숙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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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의학 회의에 참가할-흉곽내과 김기호 박사|프로필
「모스크바」에서의 학술회의 참가 문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즘 소련 위성국인「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릴 의학회의에 우리 대표가 참석케 했다. 오는 12일 서울을 떠날 연세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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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자기희열의 침전
「모따르」는 자신 있는 운지력으로 기교파 「피아니스트」임을 알려줬다. 「톤」이 곱고 「소프트·페달」을 과용하면서 약음 표현에 부심한 탓으로 선이 약해졌고 어쩐지 각 「레퍼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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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선율」에 갈채
「프랑스」의 신예「피아니스트」「알랭· 모따르」씨의 「피아노」독주회가 중앙일보사 주최로 28일 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임원식씨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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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을 앞두고-그 약력|「알랭·모따르」
불란서의 신예 「피아니스트」 「알랭·모따르」씨의 「피아노」 독주회가 본사 주최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28일 시민 회관에서 열린다. 「니스」 태생인 그는 「콩세르봐투와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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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신예」알랭·모따르 피아노독주회
중앙일보는 한국최초로 불란서의 「피아니스트」 「알랭·모따르」씨를 주한불란서 대사관과 공동으로 특별초청, 오는 28일 하오 7시 시민회관에서 「피아노」독주회를 가집니다. 「모따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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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깊은 인생의 노래|이인범독창회에 즈음하여
1932년 6월 평양 숭실중학생으로 중앙악단에 첫선을 보인 이인범씨는 선천적 미성과 투명하고 감미로운 발성으로 성악가로서의 장래가 확약되더니 연희전문재학시에는 「전국음악 콩쿠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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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대 연주회
서울 의대 14회 정기연주회가 11월 1일 낮 4시와 저녁 7시 반 두 차례에 걸쳐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슈베르트」의「미완성」교향곡 등으로 엮어질 의대「콘서트」의 합창 지휘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