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숭례문 파수군은 왜 창 대신 총을 들었을까요?
숭례문 파수군(把守軍)이 무슨 무기를 가졌는지 보신 적이 있나요? 허리에 찬 큰 칼보다 양손으로 붙잡고 있는 총이 먼저 보입니다.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이 열리는 덕수궁 대한문에서
-
[한 컷] 총 들고 숭례문 지킨다
한 컷 8/26 숭례문 파수의식은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좀 다릅니다. 25일 수문군이 조총을 들고 있습니다. 볼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조선 말에 조총을 사용한 사실을 참고했
-
[사진] 중단 8년 만에 재개된 숭례문 파수의식
‘숭례문 파수의식 행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광장에서 열렸다.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중단된 지 8년 만에 재개된 파수의식 행사는 조선시대 도성의 성곽을 수비하
-
숭례문 불탄 게 ‘내 탓 같은’ 수문군 출신 김영우씨 “그날 밤까지 문 지켰더라면 … ”
숭례문 수문군이던 김영우씨가 덕수궁으로 옮겨 근무하고 있다. [사진=강영훈 대학생 사진기자]숭례문이 불길에 휩싸이기 시작한 지난 10일 오후 10시. 퇴근 후 집에서 쉬던 김영우(
-
숭례문 아래로 걸어가볼까 … 98년 만에 통행 허용
국보 1호인 숭례문(남대문.사진)이 열려 시민들이 지나다닐 수 있게 된다. 서울 중구는 숭례문의 중앙통로인 홍예문(문틀 윗머리가 무지개 모양으로 된 문)을 3일부터 매일 오전 1
-
남대문 98년 만에 열린다
▶ 구한말인 1904년 숭례문 중앙통로인 홍예문으로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여기가 원래 차도였다고요? 이렇게 바로 앞에서 사진도 찍는데." 18일 오후 1시 서울 숭례문(남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