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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와 우리
홍성민 현대 사회는 점차 정보화되어 가고 있다.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며 또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경제학자 「클라크」가 분류한 세가지 산업부문중 정보가 매매되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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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텍스 시스팀「천리안」공개시범
한국데이터통신은 3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회의장에서 자체 개발한 비디오텍스 시스팀「천리안」(천리안)에 대한 공개시범을 가졌다. 비디오텍스란 천연색의 그림과 문자로 된 화상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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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중견법인설정|산업공개 적극유도
증권관리위원회는 18일 85년도 우량법인과 중견법인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공개를 적극 유도키로했다. 증관위는 하반기 결산법인 9백90개사중 무학주조·롯데파이오니아등 48개사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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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디어시대
멀지않아 우리 가까이에도 다가올 비디오텍스 시대가 요즘 일본에서 먼저 출현했다. 30일 동경과 관동지구의 6백만가구가 그 혜택을 입기 시작했다. 이 시대가 만들어낸 뉴 미디어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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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신문이 교통정리
서기 2001년 9월 어느 날의 신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인가. 그 사이 전파미디어의 발달로 일부사람에 의해 자취를 감추리라고 예언되던 신문은 2001년에도 건재,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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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가 본「50년 뒤의 무지개 빛 세계」|컴퓨터가 스승…대학까지 마친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지(5월9일자)는 창간 5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을 게재했다.『앞으로의 50년』이란 제목의 이 특집은 각분야전문가들과의 회견을 통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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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치도 전자화
작가 「앨빈·토플러」는 그의 저서『제3의 파도』에서 미국에는 멀지않아 반직접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매스미디어의 눈부신 발달로 미국사람들이 정책결정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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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관광과 놀이의 「모럴」|대표집필 최정호
임신왜란과 총독통치의 총칼 앞에서도 절개를 지켜온 한국여성들이 「관광기생」이라는 이름 밑에 몇 푼의 돈으로 일인 앞에 호락호락 치마끈을 푼다니 이럴 수가 있겠느냐는 세론이다. 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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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한 네트 지구웨에 시공은 없다|매스커뮤니케이션 그 미래를 연다
횃불이나 노각, 태공이나 비둘기, 범선, 수동인쇄기나 「초보적」여신의 힘을 빌어 특히 제한된 수의 사람들에게 뉴스가 부위되던 것도 아득한 옛일은 아니다. 불과 수10년전만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