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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송재근 파주경찰서장은 19일 빈사상태에 놓인 여인에게 피를 뽑아 수혈, 생명을 건져준 미 제44병원 「디너·텔러」 병장 등 6명의 미군에게 감사장을 주었다. 파주군 조리면
중앙일보
1966.11.19 00:00
2024.05.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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