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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민하던 37세 회사원 “청년목수학교서 내 일 찾았죠”
경북 칠곡에서 나무공방인 우든협동조합을 공동 창업한 오세현(37·왼쪽)씨와 차현주 대표(가운데)가 26일 직접 만든 우편함과 목마 앞에서 공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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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첫 인공재배 성공과 풀어야 할 수수께끼
━ 서경호의 산업지도 송이 인공재배에 성공한 가강현 박사가 15일 서울 홍릉의 국립산림과학원 배양실에서 2010년과 올해 재배한 송이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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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했던 '송이버섯 인공재배' 한국이 세계 최초 성공
강원도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양양송이축제가 열리고 있다. [중앙포토]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송이버섯의 인공재배, 한국이 세계 최초로 성공해 송이버섯 상업재배의 가능성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