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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심판했다···123석 더민주, 제1당 등극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크게 패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여소야대 국회가 됐다. 사진은 새누리당 김무성. [사진 조문규·송봉근·강정현 기자]새누리당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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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심판했다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크게 패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여소야대 국회가 됐다. 사진은 새누리당 김무성. [사진 조문규·송봉근·강정현 기자]새누리당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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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민의당 표는 '사표' 아니라 새누리당 당선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새누리당 후보를 꺾을 수 있는 사람을 찍어달라”며 야권 지지자들의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다.문 전 대표는 10일 서울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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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서울…1·2위 격차, 용산 0.2%P 마포을 0.8%P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의 6차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곳곳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의 오차범위(±4.0%) 내 접전지였다. 특히 서울 마포을과 용산은 1%포인트 이내 초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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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이재영 후보 부인 박정숙씨 ‘대장금’ 복장으로 누벼…김부겸 후보 부인 이유미씨 매일 집 앞 목욕탕 ‘출근’
4·13 총선엔 총 944명의 후보가 출전한다. 총선 레이스엔 944명의 배우자, 아들딸도 같이 뛴다. 선거현장에 내조(외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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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까지 당 이끌어 달라더니… ” 앙금 남은 인·인 관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더 드림 경제콘서트’에서 “특정인의 욕망에 편승해 호남에서 야권의 분열을 야기하는 세력이 있다. 오히려 정권교체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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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총선 앞둔 정당들 ‘색깔 전쟁’
4·13 총선을 90여 일 앞두고 각 정당 간 컬러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옅은 녹색을 고른 국민의당. [중앙포토]지난 10일 안철수 의원은 연두색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