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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판매·흡연' 남양유업家 3세, 2심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 이의영·원종찬·박원철)는 2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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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판매·흡연' 남양유업家 3세 1심 징역 2년…法 "엄벌 필요성 커"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대마를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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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판매·소지' 남양유업家 3세에 檢 징역 3년 구형
검찰 깃발. 연합뉴스 대마를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