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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소령이 부인 권지애씨가 입원한 병원에서 5번째 아이(승리)를 안고 있다. [사진 공군]공군본부 감찰실에 근무하는 김영국(38) 소령이 20일 밤 다섯 아이의 다둥이 아빠가
중앙일보
2015.07.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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