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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가장 많이 체납한 사람은 자민련의 이경자(인천 연수)후보다. 남편이 소득세 6억9800여만원을 안 냈다. 같은 당 박준홍(구미갑)후보도 소득세 1억7500여만원을 체납했다.
중앙일보
2004.03.31 18:39
2024.06.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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