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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특수수사대는 14일 부동산매매 때의 양도소득세 감면을 둘러싸고 세무공무원들이 세무사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온 사실을 적발,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유태원씨 (46)·서울
중앙일보
1978.06.14 00:00
2024.06.01 05:00
2024.05.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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