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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복궁 낙서테러' 17세男 영장 신청…16세女는 석방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하고 도주했던 남녀 피의자들이 경찰에 체포돼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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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살 20㎏ 빠졌다" 초고도비만 20세女에 일어난 변화
허리 살이 손에 잡히는 모습. 사진제공=셔터스톡 15일 오후 서울의 한 고교 앞. 수업을 파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왔다. 중앙일보 취재진이 무작위로 5명을 골라 "아침을 먹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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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힘들어 월50에 저 내놔요" 당근마켓에 올라온 판매글
[당근마켓 판매글 캡처] "먹고 살기 힘들어 저를 내놓습니다. 97년생·166㎝·57㎏"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자신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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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 앞둔 34세女 "무상 보육 한다니…"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직장맘’ 이모(34)씨는 여섯 살, 두 살짜리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을 키우느라 육아휴직을 했다. 그러다 별다른 계획 없이 셋째 아이를 갖게 됐고 곧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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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에 17세女 설정하니 남자들이…경악
김소라(15·가명) 양은 평범한 여중생이다. 공부를 썩 잘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로 가정형편도 넉넉한 편이다. 여느 아이들처럼 스마트폰에 푹 빠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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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25세女, 동영상 올렸다가 연 1억 '대박'
필라테스 강사 캐시 호(Cassey Ho·25·사진)는 ‘유튜브 스타’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그가 운영하는 피트니스 채널 ‘블로길라테스 TV(Blogilate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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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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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덩어리 제거하려 배 가른 35세女 알고보니…
얼마 전 국립암센터 3번 수술실에서 환자의 작은 조직이 병리과로 이송됐다. 난소의 암세포가 배 속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되는 35세 여자 환자의 조직이었다. 암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