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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소송 항소심도 졌다…'미투' 서지현의 싸움, 불발로 끝나나
서지현 전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2018년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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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성폭력·성차별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학교 어떻게 만들까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을 앞뒀던 지난 11일, 청소년페미니즘모임은 합정역에서 '그것은 교권이 아니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페모 스태프이자 발제자로 나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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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용 사건' 검찰 수사 막바지…그루밍 판단이 유·무죄 가른다
서지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성폭력근절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미투 1년 지금까지의 변화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 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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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타깃 고르는 문학권력 비열…상 받으니 추근거림 끊겨”
━ 문학동네 ‘문단 내 성폭력 특별좌담’ 왼쪽부터 강지희, 정세랑, 오찬호, 문강형준, 김신현경.“20대 내내 심각하진 않더라도 불쾌한 추근거림(flirting)에 시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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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겨울호 성추문 특별좌담
"20대 내내 심각하진 않더라도 불쾌한 추근거림(Flirting)에 시달려야 했다 (…) 그런데 서른이 되면서 문학동네의 편집위원이 되고 나니, 그 모든 추근거림이 갑자기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