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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미투 예언’ 김어준에 “평생 팟캐스트나 하라”
자유한국당은 ‘미투 공장 예언’에 대해 언급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 대해 “국민의 공중파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김어준이 민주당 성추문 물타기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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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투, 본질 훼손 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미투(#MeToo)’ 바람이 정치권으로 옮겨붙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폭로에 이어 지난 주말엔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희롱 의혹이 나왔다. 민 의원은 의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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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김경희 정치부 기자 정치권이 미투 운동을 대하는 태도가 점입가경이다. 자유한국당은 요즘 진보진영에서 성추문이 터질 때마다 논평을 쏟아낸다. 11일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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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주당은 변명의 여지 없는 '성추문당'"
[사진 홍준표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1일 여권 인사들의 잇따른 성추행 의혹 사태에 대해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변명의 여지 없이 '추문당'으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