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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취임날부터 친서 … 박 대통령의 오고초려
박근혜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후 공식 정상면담을 하기 위해 회담장으로 가던 도중 복도에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예정에 없던 두 사람의 대화는 5분 이상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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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영접 박 대통령, 학창시절 세례명 '율리아나'…미사포 쓴 모습보니
[사진 YTN 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접 영접한 가운데, 대통령의 이례적인 종교지도자 마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공식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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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65년 '박근혜 율리아나' 영세식
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성심여중 재학 때인 1965년 6월 성심여중·여고성당(현 예수성심성당)에서 어머니 육영수 여사(맨 왼쪽에서 둘째)가 지켜보는 가운데 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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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 80%탈퇴|천9백여명 남았다(문교부)
문교부는 8일 현재 전교조 가입교사로 파악된 1만2천8명중 80%인 1만70명이 그동안 교조를 탈퇴, 1천9백38명 (공립 9백53명, 사립 9백85명) 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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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키 은메달의 얼굴들
온양여상 1학년 때인 79년부터 스틱을 잡은 임계숙(임계숙·24·전기통신공사)은 드리블과 슈팅력이 뛰어난 대표팀의 주전공격수로 대표경력 7년째. 82년 아시안게임, 85년 인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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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학교 출신 여공이 "선생님"되어 돌아왔다|서울 영등포여상 부설학급 6명에 겹친 경사
『나는 여러분의 선배이고 이 학교 졸업생이에요. 5년 전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은 여러분을 이렇게 교단에서 바라보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이제부터 우리함께 용기를 갖고 공부를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