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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야권 개헌내용 「이견」부상
호헌을 반민주로 몰아붙이며 기세 좋게 개헌압력을 가중시켜 오던 야권이 임기 내 개헌용의까지를 밝힌 4·30청와대회동과 5·3인천사태를 고비로 전열에 혼선을 빚은 채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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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는 방해의사 없었다"
신민당의 이민우 총재·김영삼 고문·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은 7일 3자 회동에서 인천사태의 분석과 앞으로의 대처방안을 중점논의. 김 고문은 회동직후 발표를 통해 『먼저 김세진군·이호영
호헌을 반민주로 몰아붙이며 기세 좋게 개헌압력을 가중시켜 오던 야권이 임기 내 개헌용의까지를 밝힌 4·30청와대회동과 5·3인천사태를 고비로 전열에 혼선을 빚은 채 주춤하고 있다.
신민당의 이민우 총재·김영삼 고문·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은 7일 3자 회동에서 인천사태의 분석과 앞으로의 대처방안을 중점논의. 김 고문은 회동직후 발표를 통해 『먼저 김세진군·이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