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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휘청거리고 있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1군 선수단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와 파장이 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중앙일보
2021.07.12 00:03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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