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가스요금 차등화…강남·은평 오르고 구로·중구 내릴 듯
19년간 단일 가격 체제를 유지했던 서울시 가스요금 부과방식이 수술대에 올랐다. 서울시는 18일 도시가스 공급 업체별로 다른 가스요금을 책정하는 ‘개별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
-
반기문표 미세먼지 시즌제…겨울엔 노후 경유차 도시 못간다
전국이 대체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3월 28일 서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뉴시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국가기후환
-
서울시 친환경 차량에 ‘거주자 우선주차’ 혜택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면서 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을 규제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변북로에서 CCTV를 통해 노후 차량을 단속하는 모습. [뉴스1] 서울시가 배
-
미국 “하루 종일 냉방해도 월 13만원”…일본 누진제는 1.4배
10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한 상가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가 빼곡히 설치돼 있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상가(일반용)나 공장(산업용)이 아닌 주택(가정용)에만 적용돼 논란이 커지고 있
-
시외전화료/심야·공휴일30%할인/공공서비스료 절약요령(경제·생활)
◎심야 전력기기 설치하면 요금싸져/상·하수도 누진제적용 많이 쓸쓰록 비싸 전화·전기와 같은 공공서비스요금을 적게 내는 방법이 있다. 싼 요금이 적용되는 시간대에 전화를 걸든가,필요
-
막연한 목표보다「생활의 질」에 초점|전면 수정된 5차5개년계획‥어떻게 달라졌나
5차5개년계획의 전면수정작업이 최종 확정됐다. 정부도 종전과는 달리 막연한 목표제시보다는 국민생활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