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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법원이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이호양(35)씨에 대한 회생 계획안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이씨의 채무 변제 계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울회생법원
중앙일보
2018.05.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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