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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서울 전공의 84%참여…서울시,비상진료체계 운영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을 반대하며 집단휴진(총파업)에 나선 전공, 전임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26일 서울의료원에서 내원객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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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협 강대강 충돌…출구 없는 의사 총파업
의료계가 결국 2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무기한 총파업 불사’ 입장으로 맞받아치는 등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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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공의·전임의 업무복귀 명령…집단 휴진 참여율 70%
보건복지부가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업무개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현장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진료 공백을 없애기 위해 7개 시립병원에서 외래진료 시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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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 담보한 휴업 안돼” 진료개시 명령 내린 지자체는?
전국 의사들의 집단휴진 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대여용 휠체어들이 놓여져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발하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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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둔 집단 휴진…서울 의료계 집단휴진 참여율 19.1%
9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한 피부과의원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포토 의료계 집단 휴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 의원급 의료기관의 19.1%가 집단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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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ㆍ15 집회 불허…대규모 집회 취소 안하면 집회 금지”
서울시는 12일 "8·15 광화문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자발적으로 취소하지 않을 경우 집회 금지 명령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또 14일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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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까지 파업"…의료대란 온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 중인 의료계의 단체 행동이 젊은 의사들의 파업으로 불붙을 전망이다.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7일 필수인력까지 모두 철수하는 전면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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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의협 총파업 결정…의료기관 참여가 관건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결정투표 77% 찬성으로 3월 10일 총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총파업이 실현되면 의협은 14년 만에 집단 휴진에 돌입하게 됐다. 하지만 정부는 총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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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의원 휴진율 30%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의원을 찾은 환자가 휴진 때문에 진료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고 있다. 서울·인천 지역의 의사들은 6일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집단 휴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