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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서울시 인사|계획도 없이 멋대로
총 7천9백54명이라는 방대한 직원을 갖고 있는 서울특별시는 중앙집권적이고, 무계획하며 적정하지 못한 인사를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1실9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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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시 한강을 살리자
한강은 서울의 젖줄. 젖줄이 좋아야 아기는 무럭무럭 자란다. 그러나 서울의 그 한강은 질식직전에, 아니 이미 질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의 인구가 1백20만 명이던 2O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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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마셔… 서울의 수돗물
2백50만 서울시민이 마시고 있는 서울시내 수질이 소독부족으로 법정위험선 아래로 내려가 시민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법규정에 따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도 물을 염소소독으로